오션월드 할인 및 이용팁
워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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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1. 무료 셔틀 버스로 한 번에 가는 법
지난달 23일 국내 최대 워터파크 <오션월드> 야외 수영장이 개장했습니다. 이제는 실내는 물론 야외존 물놀이도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서울에서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서울 근교 당일치기 물놀이로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아요. 무료 셔틀버스는 서울 서강대, 사당, 목동, 노원, 종합운동장까지 총 5개 노선이 운행 중인데요. 주로 매일 아침 8~9시에 출발하고요. 돌아오는 버스는 주로 18:00 혹은 13:00에도 있었어요. 이건 시즌 별로 운행이 조금씩 다른데요. 7/17까지는 얼리 섬머 시즌이라 각 노선 별로 하루 1~2회 정도 운행했고요. 본격 여름이 시작하는 7월 말, 8월 초에는 셔틀버스 시간표도 좀 더 자주 있었어요. 참고로 셔틀버스 탑승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니 이 점은 꼭 염두에 두셔요.
[얼리 섬머 시즌 <오션월드> 무료 셔틀버스 시간표]
기간 : 2020.06.01~07.17
출발시간 : 08:00~09:00
출발지 : 서강대, 사당, 목동, 노원, 종합운동장
도착시간 : 10:30~11:30
도착지 :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예약 방법 : 홈페이지 혹은 소노호텔&리조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 전날 오후 16:30까지 예약
2. 오션월드 할인 받는 방법
썸머시즌 할인으로 5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6월 27일부터 7월26일까지인데요. 자세한 사항은 버스정보와 마찬가지로 맨 아래 링크에서 상세한 정보 확인 할 수 있어요.
3. 비 오는 날에도 괜찮은 실내 워터파크
저는 비 오는 날 평일에 갔더니 전체적으로 한적한 분위기였어요. 대부분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 단위로 오신 분이 많으셨는데요. 국내 최대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야외 수영장 외에도 어린이와 사용 가능한 실내 워터파크도 있어서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했어요. 실내에는 어린이와 사용 가능한 파도 풀, 시간마다 물이 쏟아지는 워터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었고요. 야외에는 따뜻한 온도로 운영되는 노천탕도 있어서 장마 기간에도 날씨 상관없이 이용 가능했어요. 제 눈에 신기했던 것은 그 동안 야외 노천탕은 많이 보았는데요. 오션월드는 테마파크의 특성에 맞게 각 섹션 별로 테마가 있더라고요. 따뜻한 노천탕이 있는 곳은 이집트 파라오를 콘셉트로 해서 더 이국적인 느낌이었습니다.
4. 대기 없이 이용한 워터파크 어트랙션
오션월드 야외존은 5월 23일부터 오픈하긴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그랜드 오픈 한 건 6월 6일부터예요. 이제는 대부분의 물놀이 시설이 이용 가능해요. <오션월드>는 국내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답게 구석구석 구경거리가 많고, 연령대별로 탈 수 있는 어트랙션도 다양한 편인데요. 최근에는 대기 없이 바로 어트랙션을 탈 수 있는 분위기예요. 어트랙션은 권역별로 크게 총 4가지의 테마로 어트랙션이 이루어져 있어요. 첫 번째는 '아쿠아존'인데요. 이곳은 주로 실내에서 유아와 함께 즐기기 좋은 워터 놀이터가 대부분이었고요. 두 번째 '익스트림 존'은 야외 수영장으로 넘실대는 파도 풀과 총 300m 길이의 급류타기를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보통 우리가 <오션월드> 하면 떠오르는 야외 수영장이 바로 이곳입니다. 다음은 저 같은 스릴 있는 물놀이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다이내믹 존'과 '메가 슬라이드 존'이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여기는 거센 물살과 함께 대형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슬라이드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특히 오션월드의 대표 어트랙션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 블래스터'는 꼭 타보세요. 2인 튜브를 타고 무려 300m나 되는 세계 최장 길이 워터 슬라이드를 쓩-! 하고 내려옵니다.
[오션월드 각 권역별 어트랙션 특징]
① 아쿠아존 : 자녀와 함께 즐기기 좋은 수심 낮은 수영장
② 익스트림존 : 강렬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수영장
③ 다이내믹 존 : 극강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④ 메가 슬라이드존 : 3-4인 이용 가능한 단체 튜브 + 슬라이드
5. 미리 챙겨가면 좋은 준비물
국내에선 워터파크를 처음 가봐서 어떤 준비물을 챙겨가야 할지 고민이었는데요. 첫 번째로 은근 깜박하는 것 중 하나가 수영 모자입니다. 국내 호텔은 물론 워터파크에서도 수영 모자는 필수더라고요. 물론 굳이 수영 모자가 아니라도 야구모자 같은 것도 가능하니 잊지 말고 챙기셔야겠죠. 두 번째 워터파크 준비물은 수건입니다. 오션월드 내부에는 샤워장과 사우나도 함께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수건의 경우는 추가 금액 1,000원 정도 더 들더라고요. 수건 많이 쓰시는 분들은 미리 챙겨가면 좋겠죠. 세 번째는 구명조끼인데요. 오션월드 현장에서는 구명조끼 대인 기준 7,000원에 대여도 가능했는데요. 올여름 물놀이 여러 번 할 계획이시라면 따로 챙겨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성인이라 하더라도 익스트림 존의 경우 수심이 꽤 깊은 편이니 구명조끼는 필수로 챙기시면 좋아요. 마지막으로는 오션월드 음식물 반입 금지인지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공식적으로 돗자리나 음식물은 반입금지이긴 합니다. 하지만 유아용 이유식, 생수, 씨 없는 과일 정도는 가능해요. 이 외에 음식물이나 추가 짐이 있다면 보관소가 따로 있으니 이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챙겨가면 좋은 오션월드 준비물 리스트]
수영복, 수영모, 구명조끼, 어린이용 튜브, 물안경, 액션캠, 수건, 생수, 인당 500ml 맥주 2개 까지는 반입 가능, 방수팩, 아쿠아슈즈, 이유식, 밀폐용기에 보관된 껍질 벗긴 씨 없는 과일
[오션월드 반입 금지 항목]
돗자리, 유리용기, 애완동물, 유모차, 아이스박스
6. 안전한 워터파크 이용법?
아무래도 올해는 워터파크 이용 시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부분이 안전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션월드에서는 안전하게 물놀이가 가능하도록 삼중으로 신경 쓰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매표소 입장 시 집합시설 전자출입 명부를 도입하여 '네이버 QR 체크인'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열 감지 탐지기를 통해 입장에서부터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두었더라고요. 두 번째는 사물함에서부터 거리두기 가능하도록 한 칸씩 띄어서 운영하고 있었어요. 이 외에도 각 어트랙션마다 당일 한정 인원을 정해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도록 신경 쓰고 있었는데요. 원래 5인 이서 함께 타는 튜브도 2인 이서 타도록 하고, 각 어트랙션에도 거리두기선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마지막으로는 때때로 안내방송을 진행해 거리두기 지침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었고, 물도 매일 소독한다는 표지판도 붙어있었어요. 참고로 오션월드의 수질 관리의 경우 24시간 동안 정화 기계를 이용해서 1일 3회 이상씩 수질 체크 및 청소가 진행되고 있고요. 이 외에도 구명조끼, 수건 등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물품의 경우 직원들이 직접 손으로 세탁한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오션월드에서는 국내 최초 워터파크 전역에서 사용가능한 워터파크 전용 오션 마스크를 7월 11일부터 입장시에 1인 1매 제공한답니다. 초극세사 섬유를 매쉬 원단에 도포하여 만들어져 고습윤 상태 및 물 침지시에도 강하여 이물질의 침투를 차단해 준다고 하니 오션월드 이용에 더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할인 및 이용 팁 6가지
오늘은 본격 여름철을 맞이하여 국내 최대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이용 팁 6가지를 소개해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총정리 요약 드리면요. 첫 번째, 서울에서 워터파크까지는 매일 무료 셔틀버스가 운항되어 당일치기 물놀이로 다녀오기 좋다는 점 알려드렸고요. 시간은 딱 09:00에 출발해서 18:00에 돌아오기 좋아요. 두 번째, 오션월드 할인 정보를 알려드렸고요. 세 번째는 야외 수영장은 물론 실내 시설도 있어서 비 오는 장마 기간에도 이용 가능합니다. 네 번째, 국내 최대 워터파크답게 전 연령대별로 어트랙션 사용이 가능해요. 특히 저처럼 스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족끼리 올여름에는 대형 튜브 타고 워터 슬라이드 한 번쯤 타보시길 권해드려요. 스트레스 한 번에 날려보낼 수 있어요.
다섯 번째, 워터파크 준비물은 각 지점별로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한데요. 은근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수영 모자와 수건이니 이건 꼭 챙겨가시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안전하게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며 이용하는 게 필요한데요. 특히 야외 수영장보다는 실내 사물함 같은 곳에서는 칸 별로 개폐쇄 지역을 나눠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으니 이 좀 또한 염두에 두시면 좋아요. 혹은 사람이 붐비는 주말, 맑은 날보다는 평일이나 흐린 날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달 23일 국내 최대 워터파크 <오션월드> 야외 수영장이 개장했습니다. 이제는 실내는 물론 야외존 물놀이도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무엇보다 서울에서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라 서울 근교 당일치기 물놀이로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아요. 무료 셔틀버스는 서울 서강대, 사당, 목동, 노원, 종합운동장까지 총 5개 노선이 운행 중인데요. 주로 매일 아침 8~9시에 출발하고요. 돌아오는 버스는 주로 18:00 혹은 13:00에도 있었어요. 이건 시즌 별로 운행이 조금씩 다른데요. 7/17까지는 얼리 섬머 시즌이라 각 노선 별로 하루 1~2회 정도 운행했고요. 본격 여름이 시작하는 7월 말, 8월 초에는 셔틀버스 시간표도 좀 더 자주 있었어요. 참고로 셔틀버스 탑승 시 마스크 착용은 필수니 이 점은 꼭 염두에 두셔요.
[얼리 섬머 시즌 <오션월드> 무료 셔틀버스 시간표]
기간 : 2020.06.01~07.17
출발시간 : 08:00~09:00
출발지 : 서강대, 사당, 목동, 노원, 종합운동장
도착시간 : 10:30~11:30
도착지 :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예약 방법 : 홈페이지 혹은 소노호텔&리조트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출발 전날 오후 16:30까지 예약
2. 오션월드 할인 받는 방법
썸머시즌 할인으로 5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답니다. 6월 27일부터 7월26일까지인데요. 자세한 사항은 버스정보와 마찬가지로 맨 아래 링크에서 상세한 정보 확인 할 수 있어요.
3. 비 오는 날에도 괜찮은 실내 워터파크
저는 비 오는 날 평일에 갔더니 전체적으로 한적한 분위기였어요. 대부분 어린 자녀와 함께 가족 단위로 오신 분이 많으셨는데요. 국내 최대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야외 수영장 외에도 어린이와 사용 가능한 실내 워터파크도 있어서 날씨와 상관없이 이용 가능했어요. 실내에는 어린이와 사용 가능한 파도 풀, 시간마다 물이 쏟아지는 워터 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었고요. 야외에는 따뜻한 온도로 운영되는 노천탕도 있어서 장마 기간에도 날씨 상관없이 이용 가능했어요. 제 눈에 신기했던 것은 그 동안 야외 노천탕은 많이 보았는데요. 오션월드는 테마파크의 특성에 맞게 각 섹션 별로 테마가 있더라고요. 따뜻한 노천탕이 있는 곳은 이집트 파라오를 콘셉트로 해서 더 이국적인 느낌이었습니다.
4. 대기 없이 이용한 워터파크 어트랙션
오션월드 야외존은 5월 23일부터 오픈하긴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그랜드 오픈 한 건 6월 6일부터예요. 이제는 대부분의 물놀이 시설이 이용 가능해요. <오션월드>는 국내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답게 구석구석 구경거리가 많고, 연령대별로 탈 수 있는 어트랙션도 다양한 편인데요. 최근에는 대기 없이 바로 어트랙션을 탈 수 있는 분위기예요. 어트랙션은 권역별로 크게 총 4가지의 테마로 어트랙션이 이루어져 있어요. 첫 번째는 '아쿠아존'인데요. 이곳은 주로 실내에서 유아와 함께 즐기기 좋은 워터 놀이터가 대부분이었고요. 두 번째 '익스트림 존'은 야외 수영장으로 넘실대는 파도 풀과 총 300m 길이의 급류타기를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보통 우리가 <오션월드> 하면 떠오르는 야외 수영장이 바로 이곳입니다. 다음은 저 같은 스릴 있는 물놀이를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다이내믹 존'과 '메가 슬라이드 존'이 운영되고 있었는데요. 여기는 거센 물살과 함께 대형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슬라이드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특히 오션월드의 대표 어트랙션이라고 할 수 있는 '몬스터 블래스터'는 꼭 타보세요. 2인 튜브를 타고 무려 300m나 되는 세계 최장 길이 워터 슬라이드를 쓩-! 하고 내려옵니다.
[오션월드 각 권역별 어트랙션 특징]
① 아쿠아존 : 자녀와 함께 즐기기 좋은 수심 낮은 수영장
② 익스트림존 : 강렬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수영장
③ 다이내믹 존 : 극강의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워터 슬라이드
④ 메가 슬라이드존 : 3-4인 이용 가능한 단체 튜브 + 슬라이드
5. 미리 챙겨가면 좋은 준비물
국내에선 워터파크를 처음 가봐서 어떤 준비물을 챙겨가야 할지 고민이었는데요. 첫 번째로 은근 깜박하는 것 중 하나가 수영 모자입니다. 국내 호텔은 물론 워터파크에서도 수영 모자는 필수더라고요. 물론 굳이 수영 모자가 아니라도 야구모자 같은 것도 가능하니 잊지 말고 챙기셔야겠죠. 두 번째 워터파크 준비물은 수건입니다. 오션월드 내부에는 샤워장과 사우나도 함께 마련되어 있었는데요. 수건의 경우는 추가 금액 1,000원 정도 더 들더라고요. 수건 많이 쓰시는 분들은 미리 챙겨가면 좋겠죠. 세 번째는 구명조끼인데요. 오션월드 현장에서는 구명조끼 대인 기준 7,000원에 대여도 가능했는데요. 올여름 물놀이 여러 번 할 계획이시라면 따로 챙겨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성인이라 하더라도 익스트림 존의 경우 수심이 꽤 깊은 편이니 구명조끼는 필수로 챙기시면 좋아요. 마지막으로는 오션월드 음식물 반입 금지인지 궁금하신 분들 있으실 텐데요. 공식적으로 돗자리나 음식물은 반입금지이긴 합니다. 하지만 유아용 이유식, 생수, 씨 없는 과일 정도는 가능해요. 이 외에 음식물이나 추가 짐이 있다면 보관소가 따로 있으니 이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챙겨가면 좋은 오션월드 준비물 리스트]
수영복, 수영모, 구명조끼, 어린이용 튜브, 물안경, 액션캠, 수건, 생수, 인당 500ml 맥주 2개 까지는 반입 가능, 방수팩, 아쿠아슈즈, 이유식, 밀폐용기에 보관된 껍질 벗긴 씨 없는 과일
[오션월드 반입 금지 항목]
돗자리, 유리용기, 애완동물, 유모차, 아이스박스
6. 안전한 워터파크 이용법?
아무래도 올해는 워터파크 이용 시 가장 먼저 체크해야 할 부분이 안전에 대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션월드에서는 안전하게 물놀이가 가능하도록 삼중으로 신경 쓰고 있는데요. 첫 번째는 매표소 입장 시 집합시설 전자출입 명부를 도입하여 '네이버 QR 체크인'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열 감지 탐지기를 통해 입장에서부터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해 두었더라고요. 두 번째는 사물함에서부터 거리두기 가능하도록 한 칸씩 띄어서 운영하고 있었어요. 이 외에도 각 어트랙션마다 당일 한정 인원을 정해 여유롭게 이용 가능하도록 신경 쓰고 있었는데요. 원래 5인 이서 함께 타는 튜브도 2인 이서 타도록 하고, 각 어트랙션에도 거리두기선을 운영하고 있었어요. 마지막으로는 때때로 안내방송을 진행해 거리두기 지침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었고, 물도 매일 소독한다는 표지판도 붙어있었어요. 참고로 오션월드의 수질 관리의 경우 24시간 동안 정화 기계를 이용해서 1일 3회 이상씩 수질 체크 및 청소가 진행되고 있고요. 이 외에도 구명조끼, 수건 등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물품의 경우 직원들이 직접 손으로 세탁한다고 안내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오션월드에서는 국내 최초 워터파크 전역에서 사용가능한 워터파크 전용 오션 마스크를 7월 11일부터 입장시에 1인 1매 제공한답니다. 초극세사 섬유를 매쉬 원단에 도포하여 만들어져 고습윤 상태 및 물 침지시에도 강하여 이물질의 침투를 차단해 준다고 하니 오션월드 이용에 더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할인 및 이용 팁 6가지
오늘은 본격 여름철을 맞이하여 국내 최대 워터파크인 <오션월드> 이용 팁 6가지를 소개해보았는데요. 마지막으로 총정리 요약 드리면요. 첫 번째, 서울에서 워터파크까지는 매일 무료 셔틀버스가 운항되어 당일치기 물놀이로 다녀오기 좋다는 점 알려드렸고요. 시간은 딱 09:00에 출발해서 18:00에 돌아오기 좋아요. 두 번째, 오션월드 할인 정보를 알려드렸고요. 세 번째는 야외 수영장은 물론 실내 시설도 있어서 비 오는 장마 기간에도 이용 가능합니다. 네 번째, 국내 최대 워터파크답게 전 연령대별로 어트랙션 사용이 가능해요. 특히 저처럼 스릴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가족끼리 올여름에는 대형 튜브 타고 워터 슬라이드 한 번쯤 타보시길 권해드려요. 스트레스 한 번에 날려보낼 수 있어요.
다섯 번째, 워터파크 준비물은 각 지점별로 다르기 때문에 꼼꼼하게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한데요. 은근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수영 모자와 수건이니 이건 꼭 챙겨가시면 좋아요.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건 안전하게 거리두기 수칙을 지켜며 이용하는 게 필요한데요. 특히 야외 수영장보다는 실내 사물함 같은 곳에서는 칸 별로 개폐쇄 지역을 나눠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으니 이 좀 또한 염두에 두시면 좋아요. 혹은 사람이 붐비는 주말, 맑은 날보다는 평일이나 흐린 날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