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최대 50% 할인…이마트 '한우 위크' 개최

이마트 댓글 0 조회   41154

이마트 (142,500원▼ 4,000 -2.73%)가 오는 6월 5일까지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한우 위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한우 위크’에는 브랜드 한우 전 품목과 냉동 곰거리(사골·잡뼈·꼬리반골 등)를 행사카드로 결제시 40% 할인하며, 그 외 한우 전 품목(웻에이징 등심은 제외)은 30%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붙어 브랜드 한우 등의 경우 총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행사카드는 이마트e,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우리, 씨티카드다.

대표 상품으로는 브랜드 한우 등심 1+등급이 7680원(100g), 한우 국거리·불고기 1등급이 각각 3500원(100g)이다.

같은 기간 이마트는 삼겹살을 최대 4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브랜드 돈육 위크’도 함께 진행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올해 들어 한우 소비가 활성화함에 따라 올해 ‘한우 위크’에는 총 120톤, 한우 두수로는 600두로 물량 규모를 2배 가량 키워 대대적인 소비 활성화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