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10월할인받고 할로윈축제 다녀온 후기
에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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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에버랜드 앱 설치하고 제휴카드 할인받고~
마침 #에버랜드10월할인 행사 목록 중에
스마트예약 할 경우, 신한카드 전회원
전월실적 충족시 19,900원이라 해서
집에 있는 신한카드를 죄다 찾아보았는데요.
전회원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ㅠ 할인대상카드가
아닌 것도 있었어요.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고
스마트예약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소셜에서는 에버랜드 패밀리세트권,
키즈패키지2인권 등 다양한 행사 상품이 있으니
나에게 맞는 혜택을 찾아 최저가로 이용하시기 바라요
#에버랜드10월 은 할로윈축제가 한창이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할로윈 호박향ㅋ
놀이공원을 1년에 한 번도 채 못가는 편인데
10월에 몇 번 다녀왔던 것 같아요. 익숙한 듯
새로운 듯한 풍경에 아직도 놀이공원이 좋은
40대 아줌마의 마음도 설렘설렘합니다. ㅎ
거리 곳곳에 꾸며진 할로윈 장식들이
넘 귀여워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가는 곳마다 카메라 렌즈에 담아봅니다.
요즘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심신이 지쳐있던터라
이렇게 하루라도 아이들처럼 아무 생각 안하고
열심히 노니까 힐링이 되더라구요.
에버랜드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왼편에 있는
휴먼스카이. 워밍업으로 요거부터 시작해봅니다.
휴먼스카이 타고 동물들이 있는 주토피아로 이동.
호랑이도 보고, 펭귄도 보고.
나무늘보, 박쥐 등 몇몇 동물을 휘리릭
재빠르게 스캔하고는, '이따 다시 만나자'하고
헤어집니다. 사실 몇 아이 못보았다는.ㅠ
사람이 더 많아지기 전에 인기있는
놀이시설을 즐겨야 했기 때문이죠.
아주 어린 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곳에서만도
오랜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몽자네는 후다닥 아마존익스프레스로!!
보트를 타고 급류를 떠내려가는 아마존익스프레스느
에버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시설이죠.
에버랜드 오면 이건 꼭 타야 한다는.ㅋ
옷이 흠뻑 젖어도 재미난 아이예요.
아마존익스프레스를 타고나서부터는 남자들끼리,
여자들끼리 찢어져서 연령대에 맞는 놀이기구를
즐겼습니다. 8살 공주는 매직랜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영유아나 겁많은 초등저학년
까지는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요.
매직스윙 무서워할 것 같아 가운데에 자리잡았는데
시시했다면서 으스대는 공주..ㅋ
위아래로만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팡팡은
구경할 땐 별거 아닌 듯 보였는데 은근 재밌더라구요.
오르내릴때마다 찌릿찌릿한 아랫배를 움켜쥐며
어쩔줄 몰라하는 아이 모습이 얼마나 재밌던지요.
에버랜드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퍼레이드 아니겠어요?
10월초인데도 땡볕에 땀이 삐질삐질 나는 날씨였지만
할로윈퍼레이드는 꼭 봐야 한다며 계단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배우들의 분장과 춤을 보고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ㅎㅎ
중학생 아들은 왜 퍼레이드를 보냐며.
이거 본다고 사람들 모여있는동안 빨리 놀이기구를
타야한다며 성화...ㅋㅋ 그래서 대낮퍼레이드는
맛보기만 보고 자리를 떴답니다.
판다뮤지컬도 보았는데요. 30분간 진행되는
이 공연도 제법 볼만하더라구요. 제대로 된
어린이뮤지컬 한 편 본 느낌이에요.
놀이기구도 좋아하지만 공연관람하는 걸
특히 좋아하는 몽자네 공주에겐 판다뮤지컬과
에버랜드퍼레이드가 아주 딱이었어요.
에버랜드 폐장시간이 10시인데, 이 시간을 꽉
채우고 나와보긴 처음이었어요.
야간퍼레이드는 대낮퍼레이드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된 퍼레이드
행렬에서 단1초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우와~우와~"하고 보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는.ㅋ 역시 스케일이 다른 삼성이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에버랜드10월할인 받고
가시면 반드시 야간퍼레이드는 보시길 강추해요!
야간퍼레이드가 끝나면 #에버랜드불꽃놀이 가
이어지는데요. 이것도 강추강추!!
에버랜드 가면 이 두 가지는 절대 놓쳐서는
안될 것 같아요. 불꽃을 터뜨리기 전 퍼포먼스도
새로웠고, 불꽃이 시작된 후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광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
마침 #에버랜드10월할인 행사 목록 중에
스마트예약 할 경우, 신한카드 전회원
전월실적 충족시 19,900원이라 해서
집에 있는 신한카드를 죄다 찾아보았는데요.
전회원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ㅠ 할인대상카드가
아닌 것도 있었어요. 방문 전에 미리 확인하고
스마트예약하시는 게 좋을 듯 해요.
소셜에서는 에버랜드 패밀리세트권,
키즈패키지2인권 등 다양한 행사 상품이 있으니
나에게 맞는 혜택을 찾아 최저가로 이용하시기 바라요
#에버랜드10월 은 할로윈축제가 한창이죠.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할로윈 호박향ㅋ
놀이공원을 1년에 한 번도 채 못가는 편인데
10월에 몇 번 다녀왔던 것 같아요. 익숙한 듯
새로운 듯한 풍경에 아직도 놀이공원이 좋은
40대 아줌마의 마음도 설렘설렘합니다. ㅎ
거리 곳곳에 꾸며진 할로윈 장식들이
넘 귀여워서 사진을 찍고 또 찍고.
가는 곳마다 카메라 렌즈에 담아봅니다.
요즘 뭐가 그렇게 힘들었는지 심신이 지쳐있던터라
이렇게 하루라도 아이들처럼 아무 생각 안하고
열심히 노니까 힐링이 되더라구요.
에버랜드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왼편에 있는
휴먼스카이. 워밍업으로 요거부터 시작해봅니다.
휴먼스카이 타고 동물들이 있는 주토피아로 이동.
호랑이도 보고, 펭귄도 보고.
나무늘보, 박쥐 등 몇몇 동물을 휘리릭
재빠르게 스캔하고는, '이따 다시 만나자'하고
헤어집니다. 사실 몇 아이 못보았다는.ㅠ
사람이 더 많아지기 전에 인기있는
놀이시설을 즐겨야 했기 때문이죠.
아주 어린 유아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곳에서만도
오랜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몽자네는 후다닥 아마존익스프레스로!!
보트를 타고 급류를 떠내려가는 아마존익스프레스느
에버랜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기시설이죠.
에버랜드 오면 이건 꼭 타야 한다는.ㅋ
옷이 흠뻑 젖어도 재미난 아이예요.
아마존익스프레스를 타고나서부터는 남자들끼리,
여자들끼리 찢어져서 연령대에 맞는 놀이기구를
즐겼습니다. 8살 공주는 매직랜드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영유아나 겁많은 초등저학년
까지는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아요.
매직스윙 무서워할 것 같아 가운데에 자리잡았는데
시시했다면서 으스대는 공주..ㅋ
위아래로만 올라갔다 내려갔다하는 팡팡은
구경할 땐 별거 아닌 듯 보였는데 은근 재밌더라구요.
오르내릴때마다 찌릿찌릿한 아랫배를 움켜쥐며
어쩔줄 몰라하는 아이 모습이 얼마나 재밌던지요.
에버랜드 하면 빠질 수 없는 게 퍼레이드 아니겠어요?
10월초인데도 땡볕에 땀이 삐질삐질 나는 날씨였지만
할로윈퍼레이드는 꼭 봐야 한다며 계단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배우들의 분장과 춤을 보고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하더군요.ㅎㅎ
중학생 아들은 왜 퍼레이드를 보냐며.
이거 본다고 사람들 모여있는동안 빨리 놀이기구를
타야한다며 성화...ㅋㅋ 그래서 대낮퍼레이드는
맛보기만 보고 자리를 떴답니다.
판다뮤지컬도 보았는데요. 30분간 진행되는
이 공연도 제법 볼만하더라구요. 제대로 된
어린이뮤지컬 한 편 본 느낌이에요.
놀이기구도 좋아하지만 공연관람하는 걸
특히 좋아하는 몽자네 공주에겐 판다뮤지컬과
에버랜드퍼레이드가 아주 딱이었어요.
에버랜드 폐장시간이 10시인데, 이 시간을 꽉
채우고 나와보긴 처음이었어요.
야간퍼레이드는 대낮퍼레이드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된 퍼레이드
행렬에서 단1초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답니다.
'우와~우와~"하고 보는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는.ㅋ 역시 스케일이 다른 삼성이구나
생각이 들었답니다. #에버랜드10월할인 받고
가시면 반드시 야간퍼레이드는 보시길 강추해요!
야간퍼레이드가 끝나면 #에버랜드불꽃놀이 가
이어지는데요. 이것도 강추강추!!
에버랜드 가면 이 두 가지는 절대 놓쳐서는
안될 것 같아요. 불꽃을 터뜨리기 전 퍼포먼스도
새로웠고, 불꽃이 시작된 후엔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로 화려한 광경에서 눈을 떼지 못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