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9월행사, 소소하지만 그래도 한번 정리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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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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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9월행사로 주목할만한

이벤트나 할인 정도가 별로 없더라고요.

나름 뭐가 소소하게 있긴 한데 그건 아래

조금 더 정확하게, 세세하게 정리해놨으니 참고!



일단 착한점심은 아래 정리해놨으니 패스.

왼쪽 사진에 있는 불고기 세트 할인 및

지파이 세트 할인 정보는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롯데리아 9월행사 첫번째



첫번째로 진행하는, 착한점심 이벤트!

이건 뭐 일년 내내 쭉 하는 것 같더라고요.

단지 그냥 어떤 메뉴를 할인하는지는

조금 바뀌긴 해도요! 'ㅅ'.



일단 지금 진행하고 있는 365일

착한점심에서는 데리, 한우불고기,

핫크리스피버거 등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요!



착한점심 행사는 오전11시부터 오후2시까지

매일 세시간씩만 특별하게 진행된답니다!

※포장하건 매장에서 먹건 가격은 동일.※



롯데리아 9월행사 두번째



이 이벤트의 경우 요기요랑 같이

공통적으로 진행하는 이벤트이긴 한데,



요기요 첫 주문시, 쿠폰코드 '롯데리아첫주문'

입력시 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음!

첫 주문이 아니여도, 앱을 사용해 구매시

'9월에도롯데리아' 코드를 입력해 2,000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물론 오천원과 이천원을 동시에 중복으로

할인 받을 수는 없어요. 따로따로 사용해야!



사실 이 이벤트는 큰 메리트인지는 모르겠네요.

왜냐면 요기요 앱을 처음 가입하면 어떤

메뉴건 5,000원을 할인해주는 신규가입

쿠폰 및 혜택을 주기 때문에..

어차피 이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신규쿠폰으로

동일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일단 앱을 처음 가입하면 신규가입 쿠폰이 나오거든요?

그거랑 완전 별개로 할인 코드를 입력해

신규가입 쿠폰과 완전 무관한,

오천원 할인을 따로 받을 수 있는지

한번 시도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롯데리아 9월행사 세번째



하나멤버스 앱 설치 후

치킨버거콤보 기프티콘 받기!

이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해요.



그냥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을

하면서 코드에 '치킨버거'를 입력할 경우

해당 콤보 기프티콘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별건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쏠쏠한?

단점이 있다면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을 해야한다는 점인데 하나은행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나 관심없는 분들은

굳이 콤보 받으려고 다운받을 필요까진 없는 것 같아요.



그냥 우연히 앱을 사용할 기회가

있다면 그때 겸사겸사 코드 입력해서

치킨콤보를 받는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롯데리아 9월행사 네번째



진짜 별거 아니지만, 나름 뭐..

앱을 사용해 사이드 메뉴를 몇백원

할인받을 수 있는 스마트 쿠폰 행사도

진행하고 있어요. (앱에서 다운 가능)



9월 1일부터 15일까지는 양념감자와

아메리카노를 할인된 가격으로,

9월 16일부터 30일까지는 쉑쉑치킨과

치즈스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스마트 쿠폰을 주는 소소한 이벤트에요.



이건 뭐 나름 해볼만한 것 같아요.



요즘 유난히 뭘 구매하고 리뷰를

올릴때마다 내돈내산 인증을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신나는 마음을 가지고 포장한 데리버거

세트를 집에 갖고 왔어요.



매장이 집 근처에 있으면 좋은데

아쉽게도 집 근처에는 없고 걸어서 한

15분 정도를 걸어가야했거든요.

집에 걸어가면서 배고파 죽는 줄 알았습니다..



집에 와서 그릇에 한번 담아봤는데요.

일단 주목할 점! 감자튀김의 양이에요.

감자튀김의 양을 보고 양이 왜이렇게 적지?

원래 이렇게 적었나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까봐

말씀드리자면, 제가 포장한 세트를

갖고 집에 걸어가면서 너무 배고파

감튀를 계속 빼먹어서 ㅎㅎ... 그래서 양이 적은거에요.



뭐 애초부터 양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사진에 보이는 감튀 양의

두배는 되었던 것 같은데 집에 걸어오면서

반절가량을 그냥 케찹도 없이 먹어버렸네요.



요 데리버거!

사실 제일 기본적인, 저렴한 메뉴 중 하나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기도 하고요.



처음에는 데리가 불고기랑 같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아니더라고요.

패티는 비슷한데 소스 맛이 살짝 다르달까?

가격도 살짝 다르고요.



그래도 저에겐 뭐..불고기랑 크게

다르다고 느껴지지 않는 데리버거.



기본적인 메뉴라 그런지 안에 들어간

것도 별로 없네요. 그냥 데리야끼

소스와 패티, 양상추, 마요네즈 이게 다에요.



오늘 셀프계산기에서 보니까 치즈를

토핑으로 추가할 수 있더라고요.

추가 금액 삼백원인가 오백원만 내면

치즈 한장을 햄버거 안에 추가해준다고 하던데

다음에 데리 세트를 주문할때는 치즈 한장을

추가해서 먹어봐야겠어요.



그럼 확 맛있어질 것 같은?



이미 이렇게 먹어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데리버거를 먹을떄 항상 케찹을

뿌려 먹어요. 사실 데리 말고 그냥 어떤

메뉴를 먹건 케찹을 뿌려 먹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워낙 케찹을 좋아해서..흐하하하..

뿌려먹으면 더 맛있더라고요.

뭔가 더 맛이 진해진달까?



기회가 된다면 케찹을 한번

뿌려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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