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1월행사 해피밀세트 꼭 챙기세요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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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자주 가는 마트 한켠에는 맥도날드가 있어 가끔 아이와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가거나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때가 많아요. 마트 들리기 전에 항상 밥을 먹고 오기 때문에 햄버거를 먹기 보다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디저트를 먹는데 들릴 때마다 눈에 띄는게 해피밀세트였어요. 조만간 아이와 함께 먹어볼까 해서 맥도날드 11월행사도 함께 알아봤어요.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햄버거를 멀리했더니 사진만 봐도 군침이 마구마구 도네요. 아라비아따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스틱이 만난 맥치킨 모짜렐라~ 예전에 맥도날드 햄버거 중 가장 좋아했던게 바로 맥치킨이었는데 거기에 모짜렐라까지 더해졌으니 취향저격일 듯 해요.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1955버거와 신메뉴 더블 베이컨과 바비큐 소스로 더 특별해진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버거 분명 남편이 봤으면 무조건 픽했을 것 같아요.
요즘처럼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릴만한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기라델리 초콜릿으로 만들어 진하고 달콤한 NEW 핫초코도 엄청 땡기긴 하더라고요. 날씨가 좀 더 차가워지면 다음엔 커피 대신 핫초코를 마셔야겠어요.
맥도날드만 오면 꼭 먹고가는 아이스크림콘은 아이의 최애 메뉴랍니다. 오늘도 야무지게 하나 클리어 시켰어요.
원래 아이스크림 하나면 먹고 일어나는데 이상하게 눈빛이 뭔가 더 간절해보이는 푸름이에요. 뭐 더 먹고 싶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는 프렌치프라이가 먹고프다고 하네요. 그건 양이 좀 많은 것 같아 대신으로 치즈스틱을 주문해줬는데 엄청 좋아했어요. 제가 먹기엔 살짝 짠 느낌이 강했는데도 어찌나 잘먹던지... 맥도날드의 프렌치프라이는 아이가 먹기엔 좀 짜서 잘 안사주게 되는데 치즈스틱도 생각보다 많이 짜서 결국 하나만 먹고 나머지 하나는 집에 가지고 와서 밥하고 먹었다죠. ㅋㅋ
해피밀세트
분명 아이가 봤으면 이걸 사달라 했을 법한 해피밀세트에요. 아이들의 취향저격인 장난감과 해피밀, 북을 만날 수 있죠. 그러고보니 한번도 해피밀세트를 구매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매장에 올 때마다 이번달 해피밀 장난감엔 어떤게 있을까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친구 중 유난히 해피밀 장난감을 좋아해 수집하던 친구가 있었거든요. 문득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이번엔 해피밀 40주년 기념으로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았던 서프라이즈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어요. 타이플라티푸스나 퍼비, 핫휠 등도 있고 소방관 맥너겟, 우체부 맥너겟, 카우보이 맥너겟 그리고 스페이스 잼 벅스 버니까지 보기만 해도 미소짓게 하는 장난감들이 많았어요.
본격적으로 알아본 맥도날드 11월행사 그 중 첫번째는 바로 빅맥세트가 매일 5,000원이라는 사실이에요. 생각해보면 이전엔 빅맥이 꽤 비쌌던 것 같은데 세트가 5,000원이면 한끼로 충분히 든든할 것 같아요.
맥올데이
맥도날드 마니아라면 충분히 알고 있을 것 같은 맥올데이!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에 깊은 풍미의 그릴드 어니언까지 더해진 오리지널 1955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는 5,9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와 슈슈버거는 4,900원에 만날 수 있어요. 맥올데이 세트 판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니 거의 하루 종일이라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단, 맥딜리버리 주문 시에는 할인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프로모션
현재 진행중인 맥도날드 11월행사 프로모션으로는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출시와 바삭한 치킨 패티로 더 맛있게, 더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맥치킨, 바삭하고 두툼한 닭봉으로만 구성된 맥봉, 다양한 행복의 나라 메뉴들과 새로운 에그불고기 버거를 3,000원에 만날 수 있어요. 앞서 얘기드린 조건 없는 할인의 맥올데이와 달콤상큼한 진한 파인애플의 맛 그대로를 맛볼 수 있는 NEW 파인애플 칠러, 그리고 에그불고기버거, 불고기버거, 더블불고기버거의 놀라운 할인 등이 프로모션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가입 이벤트
저처럼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찾는 분이라면 워낙 많이 바뀐 메뉴에 결정장애가 생길 수 있는데 기분 혹은 상황에 따라 취향저격 쿠폰으로 내게 딱 맞는 쿠폰을 이용한다면 보다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쿠폰
오전 10시30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들도 잠시 소개시켜 드릴게요. 이번주 일요일까지 빅맥세트는 5,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빅맥 세트와 맥너겟 4조각은 6,0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와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은 5,200원, 슈슈 버거 세트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스냅랙은 5,400원, 1955버거 세트와 애플 파이는 6,200원, 든든한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는 6,900원, 시그니처 수제버거 세트는 7,000원에 만날 수 있어요. 2명이라면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후렌치후라이(L), 맥너겟 4조각, 탄산음료 2잔을 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한사람 당 5,000원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혹시 출출한 간식 타임에는 후렌치 후라이를 구매하면 선데이 아이스크림이 무료라고 하니 꼭 챙겨보시기 바래요. 저도 다음엔 후렌치 후라이 주문해서 선데이 아이스크림에 찍어먹어야 겠어요.
이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집에서 끓인 옥수수스프맛?에 조금 더 단맛이 느껴지는 콘스프는 2월 29일(토)까지 1,500원에 즐길 수 있다고 해요. 고소한 맛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살짝 단맛이 느껴져 조금 놀래긴 했지만 따뜻한 스프 한잔을 간편하게 즐기기엔 괜찮은 것 같아요.
항상 무심코 넘겼는데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훨씬 알뜰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맥도날드 11월행사 다음엔 해피밀세트로 아이와 즐겨볼까 합니다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햄버거를 멀리했더니 사진만 봐도 군침이 마구마구 도네요. 아라비아따 소스와 모짜렐라 치즈스틱이 만난 맥치킨 모짜렐라~ 예전에 맥도날드 햄버거 중 가장 좋아했던게 바로 맥치킨이었는데 거기에 모짜렐라까지 더해졌으니 취향저격일 듯 해요.
남편이 가장 좋아하는 1955버거와 신메뉴 더블 베이컨과 바비큐 소스로 더 특별해진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버거 분명 남편이 봤으면 무조건 픽했을 것 같아요.
요즘처럼 가을에 너무 잘 어울릴만한 샌프란시스코에서 온 기라델리 초콜릿으로 만들어 진하고 달콤한 NEW 핫초코도 엄청 땡기긴 하더라고요. 날씨가 좀 더 차가워지면 다음엔 커피 대신 핫초코를 마셔야겠어요.
맥도날드만 오면 꼭 먹고가는 아이스크림콘은 아이의 최애 메뉴랍니다. 오늘도 야무지게 하나 클리어 시켰어요.
원래 아이스크림 하나면 먹고 일어나는데 이상하게 눈빛이 뭔가 더 간절해보이는 푸름이에요. 뭐 더 먹고 싶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이는 아이는 프렌치프라이가 먹고프다고 하네요. 그건 양이 좀 많은 것 같아 대신으로 치즈스틱을 주문해줬는데 엄청 좋아했어요. 제가 먹기엔 살짝 짠 느낌이 강했는데도 어찌나 잘먹던지... 맥도날드의 프렌치프라이는 아이가 먹기엔 좀 짜서 잘 안사주게 되는데 치즈스틱도 생각보다 많이 짜서 결국 하나만 먹고 나머지 하나는 집에 가지고 와서 밥하고 먹었다죠. ㅋㅋ
해피밀세트
분명 아이가 봤으면 이걸 사달라 했을 법한 해피밀세트에요. 아이들의 취향저격인 장난감과 해피밀, 북을 만날 수 있죠. 그러고보니 한번도 해피밀세트를 구매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매장에 올 때마다 이번달 해피밀 장난감엔 어떤게 있을까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친구 중 유난히 해피밀 장난감을 좋아해 수집하던 친구가 있었거든요. 문득 그 친구가 생각나네요.
이번엔 해피밀 40주년 기념으로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전세계에서 사랑을 받았던 서프라이즈 장난감이 준비되어 있어요. 타이플라티푸스나 퍼비, 핫휠 등도 있고 소방관 맥너겟, 우체부 맥너겟, 카우보이 맥너겟 그리고 스페이스 잼 벅스 버니까지 보기만 해도 미소짓게 하는 장난감들이 많았어요.
본격적으로 알아본 맥도날드 11월행사 그 중 첫번째는 바로 빅맥세트가 매일 5,000원이라는 사실이에요. 생각해보면 이전엔 빅맥이 꽤 비쌌던 것 같은데 세트가 5,000원이면 한끼로 충분히 든든할 것 같아요.
맥올데이
맥도날드 마니아라면 충분히 알고 있을 것 같은 맥올데이! 두툼한 순쇠고기 패티에 깊은 풍미의 그릴드 어니언까지 더해진 오리지널 1955버거와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는 5,9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와 슈슈버거는 4,900원에 만날 수 있어요. 맥올데이 세트 판매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니 거의 하루 종일이라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단, 맥딜리버리 주문 시에는 할인 적용되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프로모션
현재 진행중인 맥도날드 11월행사 프로모션으로는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출시와 바삭한 치킨 패티로 더 맛있게, 더 다양하게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맥치킨, 바삭하고 두툼한 닭봉으로만 구성된 맥봉, 다양한 행복의 나라 메뉴들과 새로운 에그불고기 버거를 3,000원에 만날 수 있어요. 앞서 얘기드린 조건 없는 할인의 맥올데이와 달콤상큼한 진한 파인애플의 맛 그대로를 맛볼 수 있는 NEW 파인애플 칠러, 그리고 에그불고기버거, 불고기버거, 더블불고기버거의 놀라운 할인 등이 프로모션으로 진행되고 있어요.
가입 이벤트
저처럼 오랜만에 맥도날드를 찾는 분이라면 워낙 많이 바뀐 메뉴에 결정장애가 생길 수 있는데 기분 혹은 상황에 따라 취향저격 쿠폰으로 내게 딱 맞는 쿠폰을 이용한다면 보다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쿠폰
오전 10시30분부터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들도 잠시 소개시켜 드릴게요. 이번주 일요일까지 빅맥세트는 5,00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빅맥 세트와 맥너겟 4조각은 6,0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와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 2조각은 5,200원, 슈슈 버거 세트와 맥스파이시 상하이 치킨 스냅랙은 5,400원, 1955버거 세트와 애플 파이는 6,200원, 든든한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는 6,900원, 시그니처 수제버거 세트는 7,000원에 만날 수 있어요. 2명이라면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후렌치후라이(L), 맥너겟 4조각, 탄산음료 2잔을 만원에 구매할 수 있으니 한사람 당 5,000원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혹시 출출한 간식 타임에는 후렌치 후라이를 구매하면 선데이 아이스크림이 무료라고 하니 꼭 챙겨보시기 바래요. 저도 다음엔 후렌치 후라이 주문해서 선데이 아이스크림에 찍어먹어야 겠어요.
이전에 한번 먹어봤는데 집에서 끓인 옥수수스프맛?에 조금 더 단맛이 느껴지는 콘스프는 2월 29일(토)까지 1,500원에 즐길 수 있다고 해요. 고소한 맛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살짝 단맛이 느껴져 조금 놀래긴 했지만 따뜻한 스프 한잔을 간편하게 즐기기엔 괜찮은 것 같아요.
항상 무심코 넘겼는데 이렇게 정리하고 나니 훨씬 알뜰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맥도날드 11월행사 다음엔 해피밀세트로 아이와 즐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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