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10월행사 이번주는 꼭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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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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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버거를 선택해도

2개 8,000원


10월 26일~ 11월 1일까지


어떤 버거의

3종 버거는 다름 아닌

 
콰트로치즈와퍼

붉은대게와퍼

치즈와퍼


최대 52% 할인이다.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한다.

오늘도 동생이랑 먹어야지


프리미엄 카테고리에 있는 2for 8000 (행사) 이것이다.

3가지 메뉴라  구성의 조합은 총 6가지인데

우린 붉은대게와퍼랑 콰트로치즈와퍼의 조합을 선택했다.  이유는 그냥 끌린다.


치즈와퍼를 선택하면 조금 손해 보는 느낌은 나만 그런 건 아니다.


10시 55분에 결제하고 빠른 점심을 해결하려 하지만

늘 그렇듯 이건 아점이라는 것

아침밥 제대로 안 먹어본 지 오래됐다.


하루 3끼 꼬박 챙겨 먹는 건 현대인에게 거의 불가능한 상황. 직장을 다녀도 그건 마찬가지가 된 것은 이미 오래되었다.


비교적 한산한 시간대라 바로 받아가지고 나왔다.

806번이 준비되었고 바로 픽업해서 먹을 예정


붉은대게 와퍼는 이미 자주 먹어봤고 콰트로 치즈와퍼도 역시 마찬가지인데 이번 주는 반값에 먹는 것이니 주 중에 한번 더 먹을 지도 모르겠다.


포장지에 대게가 그려진 붉은대게 와퍼는 약간 매운맛이 있지만 풍미가 우수하다.

그랩 게살이 튀겨진 것과 쇠고기 와퍼  패티가 잘 어우러진 버거라 맛은 보장이 되어있다.


두툼한 와퍼에 양상추 가득

여기에도 이젠 토마토가 들어간다. 수급이 어렵다더니 이젠 해소가 된 모양이다.


통깨 번은 와퍼의 상징이었나? 하지만 없으면 섭섭하다.


푸짐하고 드레싱 소스도 많이 넣어줬는데

오늘따라 양파가 맵다.

양상추나 샐러드 재료를 맛보면 신선하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아침에 먹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동생도 콰트로치즈버거 맛있다고 둘이 우걱우걱 먹는데

둘 다 먹는 속도는 초 광속 급이다.


그리고 배부르다고 좋아함

단순한 두 인간 또 먹을 궁리를한다.ㅋㅋ


불과 8월에 신상품으로 출시한 붉은대게 와퍼가 당시엔 불가능했던 가격인데 이제는 반값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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