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이, 5월 말일까지 가정의달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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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달을 맞아 프리미엄 뷔페 브랜드 ‘토다이’가 5월 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가족 단위로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4인 가족 기준으로 어린이(0세~초등학생), 실버고객(70세 이상)이 방문하면 1인 무료의 혜택을 제공한다.
 


만약 어린이와 실버고객이 동반 방문할 경우, 중복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다만 타 쿠폰 및 할인, 소셜커머스나 네이버 예약과의 중복 혜택 적용은 불가하다. 방문 시에는 신분증이나 주민등록등본 등 나이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필수 지참해야 한다. 
 
토다이 관계자는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맛있는 메뉴를 즐기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토다이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다양한 대응책을 마련해 실시하고 있어 더욱 안심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토다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전 지점 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해 발열 고객의 경우 입점을 금하고 있으며, 직원을 대상으로도 매일 열체크를 실시하고 감기 증상이 있는 직원은 출근을 제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뷔페 라인에서는 마스크와 위생장갑 착용, 그리고 국내 론칭 시부터 국내 뷔페 레스토랑으로는 최초로 전 지점에 도입하여 침이나 재채기로부터 음식을 보호하고 있는 ‘스니즈 가드(Sneeze Guard)’의 설치를 의무화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