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도 11월 할인 대전 가세…'쿠팡 땡큐 위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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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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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을 맞아 유통업계가 대규모 할인 대전에 돌입한 가운데 쿠팡도 '땡큐 위크'를 시작하며 경쟁에 가세했다.

쿠팡은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 대축제 '쿠팡 땡큐 위크'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가전, 출산유아동, 뷰티, 생활용품, 패션, 식품 등 카테고리별 베스트 상품 115만 여개를 최대 9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다이슨, 뱅앤올룹슨, LG전자 등 글로벌 브랜드 가전부터, 연인 선물로 후회 없는 프라다, 펜할리곤스 고급 향수, 예비엄마에게 인기 있는 피셔프라이스, 소르베베 등 육아 필수 브랜드, SNS에서 화제를 끌고 있는 중소기업 히트상품까지 국내외 인기상품을 한 곳에서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모든 제품이 한정 수량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만큼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쿠팡은 땡큐 위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7시 '오늘의 특가'를 통해 올해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로켓배송 상품에 사용 가능한 '시크릿 땡큐쿠폰'도 랜덤으로 오픈 후 일주일간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시크릿 땡큐쿠폰'은 쿠팡앱에 접속한 후 '내 할인' 코너에서 매일 오전 7시에 확인 가능하다. 특히 행사 첫 날인 4일에는 네이쳐스웨이, 나우푸드, 재로우를 비롯한 로켓직구 전품목을 15%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쿠팡 아울렛관'에서는 가전·디지털, 출산유아동, 주방용품, 패션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국내외 대표 브랜드 상품을 상시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포트메리온 홈식기세트, 레노버 노트북, 소니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 조스진 청바지 등 인기 선물 아이템부터 겨울맞이 용품까지 모두 찾아 볼 수 있다.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쿠팡 땡큐 위크'는 쿠팡이 놀라운 성장을 이루는데 함께한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하게 됐다.



실제로 쿠팡은 올해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쿠팡이 고객에게 제품을 전달하는 시간은 익일 배송을 넘어 새벽배송, 당일배송으로 점점 짧아지고 있으며, 하루 최대 200만 개의 상품을 전국에 로켓배송하고 있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쿠팡을 사랑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쿠팡은 매일 저렴한 가격, 수 많은 상품 셀렉션, 그리고 혁신적이고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더 좋은 쇼핑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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